시술후기
| 필러로 친정엄마 팔자주름 펴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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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성형 작성자 안현정 작성일 2013-07-20 조회수 589 |
  친정엄마가 일 다니시느라 시간이 없으셔서 생전 얼굴에 뭐 하고 싶다는 얘기 하신 분이 아니셨는데.. 한달전쯤 회사 퇴사하시고, 시간도 많은데.. 주윗분들이 "딸램한테 얼굴 좀 펴달라해~"라는 말을 자주 한다며 우스개 소리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나도 하고 싶은데..못하고 있구만..부담 팍팍 주시고.. 그러면서 당신이 살면 얼마나 산다며 그런거 안해도 된다 하시고.. 참나 해달라고 하는건지..말라는 건지..ㅋㅋ 그래서, 70평생 자식들 부담 안 줄려고 지금껏 열심히 일해주신 엄마에게 효도 함 해보자 생각하고 엄마의 주름을 쫙쫙 펴줄 피부과 검색하다 라마르 목동점을 알게되었어요.. 제가 일을 해서 평일낮엔 시간이 없는데..라마르 목동점은 야간진료도 하고 원장님도 간호사도 모두 친절한 곳이라..맘에 들었어요.. 팔자주름과 눈밑꺼짐부위 살짝 올리는걸로 해서 필러 1.5cc 정도 들어갔는데.. 바로 보이는 효과는 만족.. 시술 후 10일전후에 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더 기대가 되네요.. 무이자 할부되는 카드도 많아서 부담없이 시술해드렸는데..효과도 만족스러우니.. 담엔 저도 함 받아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