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생신선물로 해드린 울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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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기타 작성자 김용태 작성일 2010-10-30 조회수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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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처음 써보는데.. 목동점 직원분들이나 원장님들 너무 이번에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의 의미로 글 올립니다.^^ 제가 연신 감사드린다고 하니까, 그럼 시술후기나 좀 써달라고.. 하시더라구요.ㅎ 평소 직장때문에 따로 나와서사는 관계로 자주 뵙지도 못하고.. 전화도 자주 못드리는데, 어쩌다 어머니께서 먼저 전화와도 바쁘다는 핑계로 통화도 제대로 못하고 끊곤 했었거든요. 그러던 중 이번 생신기념으로 어디 좋은데 여행이나 시켜드리려고 했는데, 회사 여직원들이 요즘은 선물로 성형수술 많이 해드린다면서... 이것저것 얘기들을 해주더라구요. 그러던중 알게된 울쎄라. 정말 세상 많이 좋아졌더군요.. 전 그냥 말만듣구 병원도 여직원들이 검색해서 알아봐줬거든요. 마침 본가랑도 가깝고 해서 방문하게 됬는데,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가더군요. 가기 전부터도 어머니께선, 이런거 다 필요없다고.. 젊은사람들이나 손대야 효과있지, 본인은 하나 마다시라면서.. 그냥 가족여행이나 가자구 하셨거든요. 우여곡절끝에 시술 받게됬는데, 역시.. 어머니도 여자라는걸 이번에 절실히 깨닫게 됬네요. ^^ 그렇게 좋아하실수가 없어요.. 30대로 돌아간거 같다면서.. 평소 좀만 더 신경써서, 이런 좋은 시술도 많이 해드리고 할껄.. 하는생각에 마음이 짠 하더라구요.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주신 라마르 목동점 원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