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 이마,볼 지방이식 했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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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기타 작성자 고은별 작성일 2010-10-23 조회수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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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아직 창창한 20대인데두 결혼을 일찍해서 벌써 아이가 둘이거든용^^ 애덜 기르면서 머리치장할 시간두읍구.. 매일 질끈묶고 머리띠하구 그러구 다녔는뎅.. 저희엄니가 이마가 못쓰겠다면서ㅠㅠ 들어올 복도 나가겠다고 하시더라구용ㅠㅠ 인터넷알아보니 이마에 뭘 넣는게 있던데 그건 머릴 째야한다구.. 그건 넘 겁나서 못하겠궁.. 지방을빼서 넣는게 있더라구용. 신랑한테 상의해보니 울신랑은 영~ 이해못하는 표정이구.. 암튼 엄머니가 해주신다고 한거니 전 올타쿠나하고 여기저기 알아밨죵^^ 시댁이 근처라 라마르 목동으로 오게 되었는데용 원장선생님이 겁나 친절하시궁^^ 에쁘시궁^^ 이마넣으면서 팔자주름 볼쪽도 같이 하면 훨씬 더 좋겠다구 하셔서 그렇게 했지용. 제가 25살인데 제 나이로 안보이거든용ㅠㅠ 19살 소녀얼굴로 될거라시면서^^^ 근데 정말 저도 하고나서 넘 놀랬네용 얼굴에 뭔짓을 한건지.. 암 티두 안나구 그냥 정말 어려지ㅣ고 예뻐졌어용ㅠㅠ 멍이 살짝 들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전 그런거도 전혀 없구용...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이제 저도 여자로서 자신감이 생긴거 같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