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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후기
아말리안 독일산 이마필러 후기
구분 구분 작성자 김정연
작성일 2020-03-20 조회수 338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거짓말없이 솔직한 후기 남기겠습니다
저는 원래 쁘띠에 관심이 많아서 필러도 시술도 안해본것 없이 다 해봤습니당
이마는 조금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이마를 하면 너무 성형한 티가 많이 날것같아서
컴플렉스면서 막상 하기는 무서운??
코는 높아서 이마가 더 꺼져보이는 느낌? 그리고 제가 이마가 좁은편에 꺼진편이에요ㅠ
이목구비는 큰데 이마가 상대적으로 좁고 꺼져있어요
이마에 관심이 많다보니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이마만 보여요
저번에 어떤 분이 이마가 좁은데 이마필러를 누가봐도 한게 티가 나더라구요
이마는 더 좁아보이고 너무 티나고 그래서 이마필러를 하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고
이마필러는 내 인생에 없다고 다짐했어요
근데 계기가 바뀐게 목동동안에서 이마필러를 한 언니보고 상담받으러 목동동안에 방문했어요
언니랑 맨날 저랑 이마 좁다,이마가 너무 꺼졌다 만날때마다 이마 얘기만 했는데
언니가 여기서 이마필러를 하고 너무 예뻐졌어요 무엇보다 자연스러워요
상담을 받았는데 5cc들어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5cc나 들어가는게 너무 놀랐어요 이렇게 많이 들어가냐고 여쭤봤는데
저 전에 상담 받으신 분은 8cc 넣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마같은 경우는 다른 부위에 비해 범위가 넓기때문에 금방 꺼지면 속상할 것같아서 더 비싸긴 하지만 오래가는 아말리안으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무서움반 기대반으로 시술을 진행했어요 마취주사가 조금 아팠는데
마취를 많이 해야 시술할때 덜 아프다고 하셔서 참았어요
느낌이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긴 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아프진 않았어요
오른쪽에 필러를 넣을때는 조금 아팠는데 왼쪽은 정말 아무느낌 나지않았어요
신경이 다르기때문에 이렇게 다를수 있다고 했어요
생각해보니 예전에 튠레이저 받을때도 오른쪽은 조금 아팠고 왼쪽은 괜찮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저 이마 좁아보일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정말 이마도 넓어보이고 너무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워졌다고 친구들이 저보고나서 친구들도 해야겠다고 했어요
치료후기 처음 써보는데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처음으로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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