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쁘띠성형을 했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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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기타 작성자 김인영 작성일 2008-07-15 조회수 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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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제가 5월달에 코 필러 주사맞았었는데요.. 원래 코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성형외과도 돌아다니고 상담을 이리저리 많이 다녀봤는데 역시나 수술은 너무 겁도 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성형하고나서 누군가 알아보는게 너무 싫어서 고민끝에 필러를 맞으려고 여러군데를 돌아다녔었거든요. 그러다가 집근처에 있는 이곳에 가서 가볍게 상담받으러 갔다가 당일날 바로 질러버렸어요.. 약간 피부가 약해서 멍이 많이 들지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아서 일요일쯤되니깐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더라구요.그리고 무엇보다 코 끝부분이 약간 꺼져있었는데 그게 완벽하게 채워지니깐 사진을 찍어도 확실히 틀렸어요^^너무너무 좋아요~얼마후에 다시 한번 맞고 지금은 너무 너무 자연스럽게 되서 맞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수술에대한 거부감도 있고 누군가 알게 하는것도 되게 싫고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원장님께서는 이게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예쁘게 자리잡아서 자연스러워질거라고 하시더라구요~꼼꼼하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주사맞을때 긴장됐었는데 참 편하게 잘 맞았습니다!이게 오래도록 유지가 됐음 좋겠어용~^^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