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모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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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기타 작성자 털난이 작성일 2008-05-13 조회수 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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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토욜날 겨드랑이,종아리, 팔 제모 함께 받았어요. 첨에 PHR 생각하고 갔었는데,원장님께서 스무스 쿨이라는 장비로 바뀌었다고 하셨어요.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었던 장비라고........전체적으로 젤을 바를 떈 좀 차갑긴 했지만,제모 시술 때 약간 따끔 거리는 거 말고는 참을만 했어요. 통증이 전혀 없진 않았지만.....모랄까...레이저를 쏠 때만 따끔 거려서 계속 아프거나 하진 않았어요. 시술 받고 바로 좀 빨갛게 되었었는데,집에 가서 몇 시간 있으니까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겨드랑이 털들은 좀 깨끗해진 거 같은데,아직 팔,다리 털들은 큰 변화가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그 날 친절하게 면도 해 주시고,패키지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예약시간 보다 너무 지연되어서 다음엔 바로 시술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여간 제모 첨인데 느낌은 좋았구....계속 시술 받으면서 제모가 잘 되면 좋겠네요... 수고 하세요. |